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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한송칼국수 방문 / 별내 해물 칼국수 만두 맛집

별내 한송칼국수 별내에 살았던 터라 많이 방문했던 한송칼국수 ㅎㅎ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서 마음이 편하고 매장이 넓어서 딱히 웨이팅 한번 해본 적 없고 맛도 있는 지금이라도 남겨 봅니다~ 여기가 되게 넓은데 겨울에는 난방유지가 어려워서 그런지 한 곳을 막아 놓으셨더라고요. 4시쯤 방문해서 그런가 손님은 많이 않았는데 5시쯤 되니 손님이 하나 둘 늘어갔어요. 여기는 진짜 김치 맛집이에요. 물론 칼국수도 맛있고 만두도 맛있지만... 명품 김치 김치를 3번 리필해서 먹었다는 저희 아이들도 칼국수 만두 둘 다 인정한 이곳 한송칼국수 요즘 정말 밥 안 먹는 둘째도 만두 2개와 칼국수 한 그릇 뚝딱 해줘서 ㅋㅋ 너무 고맙네요. 어른 둘 아이 둘이서 칼국수 3인 만두 2 접시 ㅎㅎㅎㅎ 다 먹고 별내 카페거리 롬브에 ..

갈매 점핑몬스터 방문 / 갈매 키즈카페 내돈내산

갈매 점핑몬스터 11월에 코로나로 2주 동안 외출 못하고 집에있다가 겨우 격리해제 되었는데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 저희 가족을 다시 집콕하게 만들더군요. 그래도 어디라도 가야겠다.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키즈카페 ㄱㄱ 키즈카페치고 작더라고요. 최근에 다녀왔던 키즈카페는 엄청 넓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진것도 있는데 클 이유가 없더군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까지 오기 매우 좋은 환경이었는데 게임 오락들이 전부 공짜인데 종류도 많고 그렇다고 한 가지에 너무 빠지는 게임들도 없어서 그게 장점으로 보였어요. 아이들이 오면 여러 가지 게임을 하다가 질린 건지 몬 지는 몰라도 서로 모르는 아이들끼리 모여서 돌아다니면서 놀더군요. 개인적으로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오기도 좋더라고요. 먹거리도 적당하..

카테고리 없음 2023.01.04

붕어빵 만들기 / 집에서 붕어빵 만들기

집에서 붕어빵 만들기 동네에 붕어빵 만드는 곳이 있긴 한데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인터넷에 붕어빵 팬은 2만 원 정도 가격이라 사놓는다면 가끔 해먹기도 하면 돼서 좋겠더라고요. 근데 집에 팥이없네^^ 재료 : 박력분 100g, 소금 3g, 설탕 15g, 달걀 2알, 우유 100g, 물 95g, 식용유 20g 도구 : 붕어빵팬, 볼, 계량 저울 재료는 이제 전부 다 들어갔으니 잘 섞어줍니다. 박력분은 채에 쳐서 액체에 넣어야 덩어리가 덜 생기는데 저는 귀찮아서 그냥 했어요. 붕어빵 팬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주고 약한 불로 달궈주세요. 저는 팥도 없고 크림치즈도 없어서 계란으로 만들어볼 거예요. 계란 1알을 잘 풀어주고 소금을 한 꼬집 넣어줍니다! 그래요 계란붕..

빵 만들기 2022.12.24

겨울간식 호빵 맛있게 먹기 / 호빵 에어프라이기

호빵 에어프라이기 사용하기 겨울철 간식 호빵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을까 고민하다가 인터넷 보니 에어프라이기에 많이들 드시더군요. 집에 오면서 아이들과 먹으려고 두 가지 맛을 샀는데... 첫째는 야채가 좋데요. 아빠가 미안해~ 마트에서 사서 그런가 4개 들어있는데 6500원 정도 하더군요? 언제 이렇게 비싸졌는지... 그래도 맛있게 먹기 위해 에어프라이기를 살짝 예열해줬어요. 에어프라이 트레이에 종이포일 깔아주고 호빵 바닥 종이를 떼어주세요. 그리고 식용유나 올리브유를 바닥을 먼저 바르고 윗부분도 발라주세요. 이러면 준비가 다되었네요. 저는 220도에 3분 예열해놨어요. 호빵을 에어프라이기에 넣고 160도 12분 돌려줍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진 않지만 ㅋㅋㅋ 맛있는 호빵이 되었어요. 사실 호빵은 ..

빵 만들기 2022.12.23

산촌신쭈꾸미 송파 / 잠실 배달 맛집

잠실 송파 배달 맛집 오랜만에 와이프가 좋아하는 주꾸미를 먹었어요. 저는 매운걸 싫어해서 사실 자주 먹고나 좋아하진 않는데 맛있다고 해서 근처에 간 김에 포장해왔어요 ㅎ 포장해서 집에 너무 늦게 와서 다음날 점심에 먹기로 하고 팬에 지글지글 ㅎㅎㅎㅎ 맛있게 데워 봅니다. 술을 잘 안 먹어서 밥과 함께 냠냠 ㅎㅎ 흰밥에 주꾸미를 올리고 참기름을 넉넉하게 뿌리고 깨도 뿌려주고 곱창김으로 마무리 ㅎㅎㅎ 파김치랑 곱창김으로는 처음 먹어보는데 이 주꾸미가 너무 맵지 않고 적당히 매우면서 짜거나 달지도 않아서 이렇게 파김치를 올려서 먹으니 감칠맛이 와이프는 양념만 먹더라도 부담에 없다며... 집에 있는 밥을 전부 먹기 시작.. 와이프의 미간이 찡그러지는건 오랜만에 보네요. 와이프 만족스러운 점심을 해서 점수 좀 땄..

명동 화떡 방문 / 명동 떡볶이

명동 데이트 맛집 명동 하면 떠오르는 곳이 있지만 최근 다녀왔기에 다른 맛집을 찾아보았는데요. 나름 평가도 좋은 것 같고 사실 떡볶이는 맛 없기가.. 좀 어렵다고 생각해서 명동에 화떡이라는 곳에 방문했습니다. 입구가 작고 2층에 있어요. 토요일 3시쯤 이였는데요 웨이팅이 3팀이나 앞에 있어서 매우 놀랐어요. 대체적으로 연인 데이트와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분들이 많았어요. 요즘 식당은 이게 유행인가 봐요 키오스크가 테이블마다 있고 결제를 바로 하면 되는 편한 거 같아요. 저는 주말에 일이 있어서 혼자 방문했는데 알바분께서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물어보시더군요. 눈빛이 매우 별로 였어요... 귀찮고 불편하다는 듯한 말도 퉁명스럽고 친절을 바란 건 아니지만 ㅎㅎ 이렇게 세트 구성이 많이 되어서 메뉴마다 가격..

종각 백부장집닭한마리 방문 / 종각 망년회 신년회

백부장집닭한마리 본관 주차는 안된거 같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망년회로 종각 닭 한 마리에서 가볍게 1차로 방문했어요. 토요일 6시에 방문했는데 웨이팅이 살짝 있더군요. 1층 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2층은 좌식이에요. 1층은 테이블 1층은 4인 이하 분들 위주고 2층은 4인 이상 인듯했어요. 5명이서 1차를 했는데 5인분에 칼국수 2개 가볍게 먹었네요. 만난 친구들은 결혼식이랑 저녁을 먹고 온 사람들이 있어서 많이는 안 먹었어요. 서장훈 씨 추천 맛집이라서 더욱 믿음이 가는 그런 곳인데 저는 점심을 너무 늦게 먹고 와서 맛은 있었는데 제대로 즐기지 못한 거 같아서 살짝 아쉬움 다들 맛있다고 말하면서 먹었어요. 진한 육수와 매콤 새콤한 소스 칼국수 사진을 깜빡했네요.. 칼국수는 건면이었고 죽은 먹고..

회기 경성고기꾼 방문 / 경희대 경성고기꾼 방문 내돈내산

망년회 신년회 둘 다 쌉가능 친구들과 망년회 겸 모임을 회기에서 하게 됐는데 예전에 방문했을 때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경성고기꾼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메뉴 선택에 소고기는 틀린 적이 없어요. 여러분들도 공감하시나요? 정말 회기는 주차가 어려워요. 경희대 안에 주차하시거나 정문 근처에 주차타워가 있는데 이날은 다들 대중교통으로 만나서 정보가 없네요. 앞에 손님이 계셔서 메뉴판 포커스... 나갔네요. 저희는 남자 6명.. 후후 작정하고 소고기를 주문해봅니다. 2. 갈빗살 + 토시살 + 살치살 1020g 3. 등심 한 마리 1020g 일단 요렇게 주문해서 시작했어요. 6명이서 두 개의 화로를 사용했고 테이블은 6인용 테이블 ㅎㅎ 여기 매장이 적당히 넓어서 연말 아니고선 딱히 웨이팅은 없을 것 같긴 한데 혹..

전쟁기념관 무료 관람 /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전쟁기념관 진짜 넓고 좋네 첫째 아이가 친구가 전쟁기념관 다녀왔다고 자기도 가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냉큼 준비해서 출발했어요. 역시 서울 올때는 일요일에와야 차가 덜 막혀요 ㅋㅋ 토요일에 오면 일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차가 많다는 참고 하세요! 사진이 진짜 많습니다. 중간중간 잡담과 설명은 사진 설명에 넣어볼게요 그 럼 시작합니다. 2자녀 이상 다자녀 할인은 주차비 계산하는 키오스크에서 호출해서 받으세요. 저희는 모르고 주차비 그냥 계산했어요... 실내 관람을 어느 정도 마무리하고 점심을 먹고 와서 나머지 실외 관람했어요. 진짜 전쟁기념과 맘먹고 돌면... 하루 만에 다못볼거 같네요. 저는 좀 읽으면서 지나가고 싶었는데 그게 아쉽네요. 장갑차에도 타볼 수 있게 되어있고 배에도 승선이 가능해서 구경하..

삼각지역 도야집 방문 / 전쟁기념관 에서 걸어서 12분 거리

웨이팅이 싫은 사람은 여기로 아이들과 전쟁기념관 관람 왔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밥 먹으러 삼각지역 근처로 걸어 나왔어요. 오늘 날씨 영하... 근처 유명한 맛집들이 14시 정도였는데 다들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근처 아이들 먹을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는데 마침 도야 집이라는 고깃집이 사실 아이들만 잘 먹어준다면 그곳이 맛집! ㅋㅋ 주차는 절대 불가능... 일요일인데.. 어제 술좀 많이 드시고 집에서 들 쉬시지 몰 그렇게들 추운데 밖에 나오신 건지... 일요일은 좀 쉬어주세요...ㅋㅋㅋ 12 테이블 정도 되는 매장 크기 그렇게 좁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이 근처 음식집은 대부분 이 정도의 넓이인 듯하더라고요. 저희는 도야 집 시그니처 SET 1개에 + 목살 1 추가해서 먹었어요. 청어알호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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