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빵의 육아 요리 제빵 도전기

여기가 중국집이다. 글을 쓰기 전에 정말 꾸밈없이 유래등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위치는 구리시 동구릉 가까이에 있어요. 유래등은 오래 된 곳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가끔씩 왔던 곳인데요. 오늘은 아빠 생신이라 가족들과 방문 했어요. 주차장이 있는데 저희는 17시쯤 도착해서 여유롭게 주차했어요. 바로 옆에 공터 주차장이 있는데 사용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홀은 4인 기준 11개의 테이블 정도 있고 룸은 1개인데 16인실로 평소에는 가림막으로 반을 나누어서 사용하더라고요. 저희는 룸으로 예약해서 식사했어요. 저희는 요리를 하나하나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오향장육 동파육 깐풍기 탕수육 게살볶음밥 짬뽕(삼선짬뽕) 짜장면(유니짜장) 종류만 적어 보았어요. 소고기 오향장 파채 마늘 오이 이렇게 싸서 한 번에..

정말 코로나가 좀 덜 느껴지는구먼~ 코로나 전에는 첫째와 많이 다녔던 키즈카페 요즘 들어서 가끔씩 다니고 있어요 사진이 많으니 잡담은 쵸큼만! 주차는 지하 주차장이 있지만 저는 지하 2층에 주차하고 계단으로 올라갔어요. 제가 못 찾은 건지는 몰라도 지하 2층에서 어느 엘리베이터로 가는지 모르겠다는... 오즈빌리지는 파라곤스퀘어 안에 있는데요. 지하 1층이라 주차를 지하 1층에 하게 되면 바로 가시면 됩니다 ㅎ 양말 필수 아이들 미끄럼 방지 양말 가지고 계신다면 챙겨가세요. 구매하면 3천 원 인가해요. 화장실이 여기 말고도 바로 옆에 가족 화장실이 있는데 어른은 밖에 사용하라고 하더라고요.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어요. 회전목마 탈 수 있는 시간이 있었어요. 줄이 좀 길더군요 ㅎㅎ 그리고 중간에 비상구가 ..

8세 이하 아이들이 방문하기 좋은 수락산을 오르는 길에 예전부터 있었던 계곡이지만 탈 바꿈 한 지 오래되었네요. 예전에는 이곳에 와서 백숙시켜 먹고 놀고 그랬는데 한번 크게 바뀌고 나서 아직도 변화하고 있는 곳이에요. 일단 이곳은 모래놀이와 아주 작은 계곡이 있어서 가볍게 물놀이하기 좋은 장소인데요. 여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기 부담스러울 정도이니 참고하세요. 주차장은 잘 되어 있지만 역시 사람이 많으면 혼잡스러운 건 어쩔 수 없어요. 그리고 청학비치 오신 분들 뿐만 아니라 수락산 등산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저희는 항상 SKY 비치에서 놀고 가곤 해요. 1시쯤 도착해서 아이들과 가져온 김밥과 컵라면을 먹었어요. 라면 김밥 아주 잘 먹어주니 고맙습니다. 이제 저도 먹어볼까요...ㅋㅋ 오늘은 연휴..

구성이 야무지다 코로나가 한창 심했을 때 가보고 싶었지만 못가 보았던 스머프곤충나라를 가보기로 했어요. 저희 아이들 둘 다 곤충 동물 좋아하는데 특히 먹이 주는 걸 좋아해요. 왜 그러는 거니 너네나 좀 잘 먹어... 제발..ㅠㅠ 일단 거리가 가까워서 좋더군요. 주차장은 업체 규모에 비해서 좀 작아 보였어요. 그래서 저희도 토요일에 가려다가 주차 힘들고 사람 많다고 해서 일요일에 방문했어요. 10시부터 18시까지 한다고 하니까 일찍 치고 빠지기 하시길 ㅎㅎㅎ 저는 잘 몰랐는데 이곳 22년 8월 이후로 먹이 비용(3천 원)을 추가로 받기 시작했다네요. 전에는 안 받았데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아래 매점 가격을 보더라도 크게 비싸지 않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큰 울타리가 있고 여러 동물..

고마워 전곡선사박물관 아이들과 가끔씩 방문하는 전곡선사박물관 첫째가 이곳 오는 걸 좋아해요. 방문할 때마다 항상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무료라 더욱 유익한 전곡 선사박물관 사진 보실게요. 사진이 많으니 글은 좀 줄이겠습니다! 주차장은 잘 되어 있지만 방문객이 많아 자리는 좀 돌아보셔야 해요. 하늘이 오늘 너무 예뻐요. 하늘도 고맙다 ㅎㅎ 입장하고 나면 2층으로 바로 올라가요. 사진을 깜빡했는데 2층 왼쪽에 엄청 큰 티브이가 있어요. 전에 왔을 때랑 내용이 바뀌었더라고요. 볼 때마다 흑성탈출 시저가 생각난다는..ㅋㅋ 이렇게 관람을 끝내고 밖에서 곤충 잡기... 그만 잡자 ㅠㅠ 곤충 사진은... 싫어하시는 분 계실 거라 생각해서 포커스 아웃... 그래도 싫.... 방아깨비 와... 뭐라 하던데 풀무치였나...

3일에 한번 왔던 연천 반갑다. 20대 때 하던 일을 그만두고 어떤 일을 하면서 먹고살아야 할지 많이 걱정했던 시기 ㅎㅎ 결혼전 낚시를 즐겨했었는데요. 포인트를 찾다 보니 연천까지 와서 낚시를 했었어요. 그만큼 자주 와서 네비 없이도 길이 아직도 기억나더라고요. 가족들과 연천에 박물관 구경하고 낚시도 하자는 첫째 지렁이 하나 사서 잠시 임진교에 들렸어요. 임진교에서 낚시를 해본 적은 오늘이 처음이에요. 그때 당시에는 대낚시만 했어서 원투는 그냥 1대 던져 놓는? 요즘은 원투낚시로 바꿔서 수심이 있고 물길이 넓은 곳을 찾곤 해요. 역시 낚시는 다리 밑이죠 ㅎㅎㅎ 비가 와도 대응이 되고 시간만 잘 맞으면 그늘도 만들어 주는 장점이 참 많아요. 다리 밑이 여름에는 시원해서 물고기들 활성도도 올려주고 다는 아니..

멸치젓갈 찍먹 와이프가 젓갈에 돼지고기 먹고 싶다 해서 찾았더라고요. 저도 오랜만에 삼겹살이 당겨서 좋다고 따라갔는데 생각보다 맛집이어서 좋았어요. ㅎ 주차는 공터 주차장이 있고 상가 주변으로 자리가 있으면 주차할 수 있더라고요. 주차 환경이 그리 좋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제주모듬근고기, 올레주먹밥, 어린이주먹밥 주문했어요. 고기를 직접 구워주셨어요. 목살은 두툼하게 잘라 주시고 저는 개인적으로 갈매기살이 제일 맛있었어요.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올레 주먹밥을 만들었다는 ㅎ 올레주먹밥은 오징어젓갈이 들어갔다고 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ㅋㅋㅋ 주먹밥을 만드는 동안 다 구워진 고기 ㅎㅎ 젓갈 하나하나 먹어봅니다. 주먹밥은 솔직히 특별 하진 않았어요. 된장찌개는 1개는 주문하지 않아도 주시더라고요. 직원분께서 된..

역시 어설픈 남자 금요일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 한강을 보고 있자니.. 낚시 가고 싶더라고요. 집에 도착하니 와이프가 아이들 다 씻겨 놔서... 하늘이 주신 기회인가 냉큼 밥 먹고 설거지하고 왕숙천으로 낚시를 갔어요. 청지렁이 한통 묶음추 1개 사서 사실 출반 전부터 비 소식이 있어서 걱정이 됐는데 한 1시간 정도만 오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가는 포인트 근처에 다리가 있어서 너무 많이 비만 안 온다면 피했다가 해도 되고 상황 봐서 다리 아래서 해도 되겠다는 생각으로 낚시 포인트에 도착했어요. 갑자기 미친 듯이 쏟아지는 비... 예상했던 비라 크게 당황 하지는 않았는데.. 맙소사... 아니... 거짓말이고 해 줘... 앉을 수도 없고 가지고 온 짐도 바닥에 놓을 수가 없어서 짐 들고 비 멈추길 한 시간 기..

키카인가 오락실인가 매주 여행 다는 것도 몸이 힘들고 내 지갑도 힘들고 첫째가 키즈카페 가자네요. 그래 몸이라도 편해보자 동네 있는건 몇 번 가봐서 새로운 곳을 와이프가 찾았더군요. 구리시 인창동에 롯데아울렛 지하 1층에 있어요. 저희는 지하 2층에 주차하고 바로 입장했는데 오랜만에 키카 오는 거라 가격 적응이 안 됐다는..ㅋㅋ 물론 2시간 기준이라 입장료만 보면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보시면 알게 돼요. 장애물 체험하는 게 있었는데 저희가 갔을 때는 끝나서 못했네요. 아쉽 ㅠㅠ 왼쪽은 지미집 체험 오른쪽은 3천 원 내고 탄 거예요. 지미집이랑 장애물은 무료예요. 근데 이것 말고도 유료가 엄청 많아요. 이 낚시 게임기 한 번에 천 원인데 이거에 저희 애들 꽂혀서 만원 넘게 썼어요. ㅋㅋ 이제 무료 보여드릴..

생각보다 쉬워서 다행이다. 소금빵 만들어 먹는 게 좀 질려서 너무 달지 않고 담백함은 유지하면서 먹을만한 빵이 뭐가 있나 생각하다 보니 소보로빵을 만들어 볼까?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봤어요. 재료 : 강력분 250g, 박력분 50g, 우유 110g, 설탕 50g + 40g, 소금 2g, 이스트 4g, 무염버터 50g, 계란 2개 도구 : 짤주머니(없으면 지퍼백), 큰 볼 , 채 , 휘퍼(거품기), 계량 저울, 오븐 일단 우유 110g을 전자레인지 30-40초 돌려주세요. 그리고 계란 1개 퐁당 설탕 50g도 퐁당 이스트 4g도 퐁당 그리고 잘 섞어주세요. 휘퍼 아니면 잘 안 섞이더라고요. 강력분 250g + 소금 2g 퐁당 잘 섞어주세요. 그리고 아래처럼 되면 비닐장갑 끼고 손반죽 시작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