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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갯벌체험 비교 장단점 / 갯벌체험하기 좋은곳

2022년 서해 갯벌체험 소신 발언 아직 2022년 다녀 볼 갯벌이 앞으로 대부도 강화 몇 곳이 더 남아 있긴 하지만 영종도 무의도 태안 유 무료 체험을 해보면서 느낀 점을 짧게 적어 놓을까 합니다. 첫 번째로 태안 청포대해수욕장 무료 갯벌체험인데요. 충남 태안 당일치기 코스 / 아이와 가족과 함께 추천 내돈내산 (jackbread.com) 충남 태안 당일치기 코스 / 아이와 가족과 함께 추천 내돈내산 제가 다녀온 당일치기 코스는 태안 청포대 해수욕장입니다. 내용이 매우 길 것 같으니 최대한 쓸데없는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5월 28일 아침 6시 20분에 남양주에서 출발해서 서산휴게소에서 간 jackbread.com 아이들과 처음 하는 갯벌체험이라서 기억에 남는 곳인데요. 제 머릿속에 가장 크게 남았던 ..

일상생활 팁 2022.09.12

영종도 천하장사 방문 / 영종도 새우구이 / 영종도 새우 소금구이

오랜만에 생새우구이 마시안 갯벌체험장에서 나와서 원래 다니던 해물 칼국수 집을 가려고 했는데.. 차도 너무 막히고 그곳 가면 1시간 웨이팅기본이기에... 포기하고 근처칼국수 파는 곳을 찾았어요. 대부분 식당에서 팔더군요 ㅋㅋ 주차장이 넓진 않았는데 그럭저럭 댈만 했어요 ㅋㅋ 시간대가 4시여서 그런건지 ㅎㅎ 어쩐 건지 사실 너무 기대를 안 해서 그랬나 봐요. 왕새우구이와 칼국수 3인분 주문했어요. 갯벌체험이 끝나고 나니 몰려오는 배고픔과 고단함... 갯벌체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15,000원 왕새우구이래서 한 10마리 주려나 하는데.. 와우.. 한 20마리 정도 돼 보였어요. 오! 심지어 살아있는 가성비 왕생우구이 인정 칼국수 그릇이 엄청 커요. 근데 아무리 면을 젓가락으로 들어봐도 양이.. 3인분이라는..

영종도 갯벌체험장 방문 / 영종도 마시안 갯벌체험장 / 영종도 갯벌체험

아이들이 좋아하는 갯벌 내 허리는...? 추석이 끝나고 일요일 오늘 귀성길... 무지하게 막힐 거 같아서 아무 곳도 안 가려고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무심코 영종도로 네비를 찍어봅니다.... 하나도 안막혀!? 물때표를 보니.. 아놔... 심지어 오늘 톨비 공짜? 여보 갯벌 가자.. 다들 저희와 생각이 비슷했나 봐요. 출발하고 11시쯤 되니까 막히기 시작하더군요. 다들 무의도 가나 봐요 ㅋㅋ 마시안 가려면 무의도 들어가는 다리 입구 지나가야 하거든요. 거기서 무지하게 막히더군요. 도착하니 물때 시간보다 30분 지나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뛰기 시작했어요. 사진은 갯벌체험 끝나고 찍어서 ㅎㅎ 물이 들어와 있죠. 체험 마치고 해감 해수도 담아주시고 대여도 잘 되어 있어요. 썰매 대여 처음 봤어요 ㅎㅎ 그리고 여기..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갯벌체험장 / 무의도 포내갯벌체험장 방문

내 허리와 바꾼 조개 8월 말 주말에 무의도에 있는 하나개해수욕장 갯벌체험을 다녀왔었는데요. 깜빡하고 지금 올리네요. 요즘 갯벌체험 하기 좋은 날씨인데요. 물놀이는 춥고 그렇다고 이런 날씨에 집에 있자니 아쉬운 ㅎㅎ 아이들 체력 소모와 하고 나서 가져온 조개로 아이들과 요리도 하고 너무 재미있죠. 내 허리가 욕을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위해서라면 오늘도 갑니다! 주차장이 매우 넓고 크게 되어있어요. 하지만... 주차 대란입니다. 물때가 점심 뒤쪽이라면 미리 가서 뭐라도 드시고 쉬시다가 체험하시는 게 주차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길에 대해서 살짝 말을 해보자면 영종도에서 무의도로 다리를 통해서 넘어가는데 은근히 막혀요 저는 저날 일찍 무의도에 들어갔는데도 좀 막혔는데 아마도 뒤에 오시는 분들은 더 막혔을 ..

부산 원투낚시/ 부산 영도 원투낚시 포인트 / 부산 낚시 포인트 / 갈치 고등어 벵에돔 생선구이

바다낚시 너무 행복해 부산 출장을 와서 3시쯤 일이 끝나고 다음날 휴무 였기에 바다에 온 김에 낚시를 하려고 준비를 엄청 해서 왔어요. 아는 곳도 없고 그냥 낚시 가게나 인터넷 검색을 해서 포인트를 찾아가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낚시가게에서 추천한 포인트는 영도다리 아래였는데 자리가 협소하고벌써 몇몇 분들이 낚시를 하니 자리도 없었어요. 이곳은 안 되겠다 싶어서 다른 포인트를 검색하다 보니 태종대 포인트? 사진을 보니 편안하게 앉아서 낚시가 가능해 보였어요. 더 이상의 고민 안 하고 출발합니다. 감지해변에서 바로 보이는 방파제인데요. 제가 지도에 정확하게 표시한 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고 왔던 사진이랑 좀 달라서 이상했는데 알고 보니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서 감지해변 근처 업소들과 방파제 ..

일상생활 팁 2022.09.08

부산 남포역 현대백화점 오색면전 / 남포동 오색면전 현대백화점 10층 내돈내산

오랜만에 방문한 부산 7년 만에 부산을 출장을 왔는데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는 이 기분! 전에 부산에 왔을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자차로 방문했어요. 자차로 오니 느껴지는 게 많더라고요. 주차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잠시 주차할 공간? 차선이 전체적으로 좁아서 그런지 잠깐의 가변 주차도 어렵더군요. 물론 부산의 모든 곳이 그런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일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지만 주차가 가능한 식당을 찾는 것이 어려워 근처에 있던 현대백화점에 식사를 하러 왔네요. ㅎ 백화점이라 주차는 당연 OK! 하지만 그 마음도 잠시.. 이곳은 롯데 마트랑 백화점이 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어요. 서울에도 그런 곳이 많긴 하지만 왜 이리 헷갈리던지.. 서울 촌놈이 괜히 나온 ..

초코케이크 만들기 5분 완성 / 전자렌지로 만들기 맛 보장

당 조절 안되시는 분이라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재료도 구하기 쉽고 최대한 간단한 방법 오븐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로 만들어 볼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 가능하고 맛도 있는 초코케이크 만들기 시작합니다. 사진에 없는 식용유가 아주 조금 필요해요 재료 : 초콜릿 60g x 2, 계란 1개, 박력분 22g, 무염버터 18g 도구 : 전자레인지,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그릇, 작은 유리 락앤락 큰 그릇에 기성품 초콜릿을 2개 넣는데 그중 4조각을 빼고 넣어줍니다. 105g 정도를 무염버터 18g 함께 그릇에 넣고 전자레인지 30초씩 2번 돌려주세요. 4조각은 나중에 사용해요. 약 15g 정도 에요. 30초 씩 두 번 돌리니 버터도 다 녹고 초콜릿도 녹았어요. 이제 잘 ..

빵 만들기 2022.09.04

암사 드딜라이트 방문 / 암사동 드딜라이트 / 선사사거리 맛집

공짜로 먹으니 꿀 맛이구나 1차로 고기를 먹고 2차로 가볍게 맥주 한잔 하기 위해 드딜라이트를 방문했어요. 앞에 주차장 있는데 많이는 못 대는 거 같았어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 밤 8시가 좀 안되었는데 카페 쪽은 마감해서 못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갈 마음 없었거든요. 이곳 테이블 간격이 상당히 넓더군요. 매장도 많이 넓고 가족들과 오기 좋은 분위기 메뉴판이 좀 많아요 ㅎㅎ 1차에서 고기를 많이 먹었지만 2차는 동생이 내는 거라 작정하고 시켜봤어요. 잘했다고 해주세요. 얻어먹는 거라 그런지 왜 이리 꿀맛인지 이 집이 맛있는 건지 떡볶이가 좀 비쌌는데 돈 값 하더군요 ㅋㅋ 맛있어요. 연어 샐러드는 양이 좀 적다는 생각이... 호가든은 못 마셔 봤지만 바이젠 펄스너 둘 중 개인적으로 바이젠이 맛있더라고요. ..

카테고리 없음 2022.09.03

암사역 가호 방문 / 암사 가호 고기 진짜 맛집 / 강동구 가호

그럼 그렇지 오늘도 내가 굽네 제가 제일 상대하기 힘든 동생을 만났어요. 매번 맛없는데만 데려가더니 드디어 맛집을 찾았다며 저를 데려가더군요. 기대도 안 하고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주차를 모르겠네요. 주차가 안되는 거 같았어요. 전화 한번 해보세요... 눈꽃목살 3인분 주문했어요. 두툼하고 먹음직했어요. 처음은 구워 주시더라고요. 오랜만에 맛있는 목살! 목살을 직사각형으로 잘라서 구워야 육즙 식감!! 저는 개인적으로 명이나물+생와사비 가 제일 맛있었어요. 목살 실컷 먹었으니 3mm꽃살 바로 주문! 와 진짜 맛집이었어요. 이번 고깃집은 인정할 수밖에 없더군요. 암사에 와서 고기도 제가 굽고 계산도 제가 했어요. 모 그렇다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세겹살 경희대 방문 / 회기 꽃세겹살 / 꿀주 만드는 방법

오늘은 내손으로 고기 안 굽나 했다. 좋아하는 동생들과 급 저녁 먹기로 했어요. 사실 여기를 오려고 온건 아니였지만 너무 시간도 늦어서 웨이팅이 다들 많더군요 다행히 이곳은 두 테이블 정도 있어서 냉큼 자리 잡고 고기를 먹기 시작했어요. 주차장은 건너편에 주차타워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긴 한데 주차지원해주는지는 모르겠어요. 어린 동생들은 고기 구울 생각이 없어 보였어요. 오히려 고기를 내놓으라고 앞접시를 들이대더군요. 난 안 귀여웠는데 귀엽다고 병따개를 찍으라는 동생도 있고 재밌는 아이들이에요. 저희는 통후추 삼겹살 주문해서 먹었어요. 초벌 되어서 나오니 금방 익고 굽기도 편했어요. 사실 반갑고 재밌어서 고기가 맛있었지만 뭘 어떻게 먹었는지 서로 험담하느라 저는 솔직히 잘 기억이 안 나요. 하지만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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