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팁

달걀이 독이 되는 경우 / 달걀 정확하게 알고 먹자

제과젝빵 2022. 8. 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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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1. 차 

차속에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달걀을 섭취하고 차를 마시게 되면 탄닌과 단백질이 합쳐지면서 탄닌 단백질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것이 장의 연동을 느리게 하고 변비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탄닌 단백질은 유독물질, 발암물질 인체 흡수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 탄닌단백질은 떫은맛, 쓴맛 나타내는 폴리페놀 화합물로 입이라던지 위라던지 소화 기계에서 단백질과 엉겨서 덩어리를 만들게 됩니다. 소화가 안되게 하고, 결석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단백질 분해요소를 방해하기 때문에 달걀을 드신 후에 차를 섭취하시는 건 1시간 후에 하시는 게 좋겠네요. 녹차와 홍차에 탄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차는 가급적이면 피하시는 게 좋겠네요.

 

 

  2. 약

달걀은 단백질 햠유가 많이 되어있는데요. 달걀을 드신 후에 약을 드시게 된다면 위장에 부담을 가중시켜서 오히려 약효과를 떨어트립니다. 소화기 질병이라 던 지 설사를 하고 있는 중이시라면 더욱 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혹시라도 염증 등 약 복용 중이시라면 달걀을 비롯해서 단백직 섭취를 줄이셔야 합니다. 단백질은 우리 인체에 세포뿐 아니라 염증과 바이러스 등의 세포로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시게 된다면 세포가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여 주느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달걀의 아비딘 성분과 비타민의 비오틴 성분이 결합하게 된다면 약 흡수 감소하여 약효과를 떨어트리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평소에 빈속에 약을 먹지 않기 위해서 가볍게 달걀을 먹고 약을 드시는 일이 있는데요. 특히 달걀을 드신 후에 소염제를 드시게 된다면 달걀속에 동물성 단백질이 위장에 오래 머물게 되면서 염증을 악화시키고 소염제의 효능을 떨어트리게 됩니다.  달걀을 드신 후 소염제를 드셔야 하는 경우 최소 2시간 뒤에 드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달걀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위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달걀을 많이 섭취하는 게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3. 감

달걀을 드신 후에 감을 드시게 된다면 식중독의 위험이 있을수 있고, 급성 위장염, 폐결석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반적으로 발생하진 않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에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복통 위주의 급성 위장염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만약 달걀과 감을 같이 드신 후에 위와 같은 증상이 1 - 2시간 안에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빠르게 토해내시거나 유독물질을 체외로 배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지만 위험 정도가 놓을 수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 하시는게 좋겠네요. 이유는 감에는 탄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껍질과 심지 부분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달걀과 같이 드시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4. 두유

 

건강한 식품으로 달걀과 두유를 많이들 생각 하시는데요. 두유의 트립신 인히비터 와 달걀의 란송 단백질이 만나게 되면 영양분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콩국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달걀과 콩국물을 같이 드셔도 탈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영양적으로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따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린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달걀을 어떻게 먹는것이 좋을까요?

 

  1. 달걀찜, 수란 , 삶은달걀 삶아서 먹기 

 

이러한 방법은 추가적인 지방 칼로리를 첨가하지 않기 때문에 기름에 튀긴다거나 익히는 것보다는 칼로리가 훨씬 낮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추천드린다고 하네요.

 

  2. 채소와 함께 조리 

 

식사의 섬유질과 비타민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어울리는 채소로는 양파, 파, 당근, 시금치, 토마토 꼭 기름을 넣어서 조리하셔야 한다면 고온에서 안정감 있는 기름을 사용하셔야 좋겠는데요. 고온에서 안정감 있는 기름을 예로 든다면 아보카도 오일, 해바라기 오일, 올리브 오일, 코코넛 오일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3. 달걀을 너무 익혀서 먹지않기

 

짧은 조리시간과 낮은 온도 조리법은 산화를 줄이고 영양성분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흰자는 익혀서 먹는 것이 소화가 잘되고 노른자는 익히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소화가 잘된다고 하네요. 달걀이 콜레스테롤을 올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달걀을 콜레스테롤을 올리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달걀과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것 들과 달걀의 영양소를 적절히 흡수하는 조리법과 함께 먹으면 좋은 것 들을 알아봤는데요. 저도 잘못 알고 있거나 좋지 않게 달걀을 섭취했던 것들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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